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시와 예언의 관계 시리즈 01 계시와 예언의 관계 시리즈 01 계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감추어져 있다가(계 5:1) 예수 그리스도에게 위임된 두루마리(계 1:1; 5:7)의 내용이 사도(혹은 선지자)에게 보이고 들려지게 되기까지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반면 예언은 사도에 의해 계시가 교회에 선포(설교)된 것, 곧 복음 증거를 의미한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계 1:1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다가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다고 말한 후에 계 1:2-3에서는 ‘예언의 말씀’이라고 한 것이다(벧후 1:19-21에서도 단순히 미래에 일어날 일만을 예언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기록된 성경의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9-19 08:39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4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4 하나님은 구약시대 때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먼저 자신이 구속주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심으로써(출 20:2; 신 5:6) 십계명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법인 것을 암시하셨다. 영생을 얻기 위한 행위 언약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언약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은혜의 법으로 십계명을 주신 것이었음을 암시하신 것이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와서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은 십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두 계명으로 요약하심으로써 율법 안에 복음을 숨겨놓으신 것이라는 사실을 보이셨고, 계명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9-11 20:25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3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3 성경이 말하는 행위에는 크게 율법이 요구하는 행위와 복음이 요구하는 행위가 있다. 그래서 율법이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지 행함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옳지만, 복음이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도 구원받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이것은 롬 4장과 약 2장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행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의해 증명된다. 먼저 롬 4:1-4의 말씀은 창 15:5-6과 관련된 말씀으로 아브라함이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9-01 15:39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율법은 그 계명들을 다 지키면 생명에 이를 수 있다는 순기능의 측면이 있음을 보여주지만, 다 지키지 못하면 죽음에 이른다는 역기능의 측면도 있음을 보여준다. 바울이 ‘율법의 저주’(갈 3:13)라는 말을 한 것은 이 율법의 역기능 때문이다. 율법의 순기능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보여주는 거울 역할을 하고 거기에 이르도록 자극하지만, 율법의 역기능은 인간의 부패함과 연약함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저주와 두려운 심판을 바라보게 한다. 바울이 ‘그리스도가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갈 3:13)고 한 것은 이 율법의 역기능에서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8-25 16:51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