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 돼야” 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 돼야”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이제 양평은 고속도로 논쟁에서 벗어나 양평군이 해야 하는 일을 찾겠습니다‘란 입장문을 발표하며 양평발전을 가로 막는 불필요한 논쟁에서 벗어나 양평 발전을 위한 일을 찾겠다고 밝혔다.지난 7월 6일 국토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선언 이후 양평군은 즉각적인 대응에 돌입했으며, 군민들로 구성된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를 조직해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전진선 군수는 “올여름의 더위와 장마만큼이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쟁은 지루하고 길었다”며 “뜨겁게 움직이면서도 우리의 염원을 담은 6만 1, 기획 | 김준철 기자 | 2023-09-02 10:33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3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03 성경이 말하는 행위에는 크게 율법이 요구하는 행위와 복음이 요구하는 행위가 있다. 그래서 율법이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지 행함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옳지만, 복음이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도 구원받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이것은 롬 4장과 약 2장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행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의해 증명된다. 먼저 롬 4:1-4의 말씀은 창 15:5-6과 관련된 말씀으로 아브라함이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9-01 15:39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율법은 그 계명들을 다 지키면 생명에 이를 수 있다는 순기능의 측면이 있음을 보여주지만, 다 지키지 못하면 죽음에 이른다는 역기능의 측면도 있음을 보여준다. 바울이 ‘율법의 저주’(갈 3:13)라는 말을 한 것은 이 율법의 역기능 때문이다. 율법의 순기능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보여주는 거울 역할을 하고 거기에 이르도록 자극하지만, 율법의 역기능은 인간의 부패함과 연약함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저주와 두려운 심판을 바라보게 한다. 바울이 ‘그리스도가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갈 3:13)고 한 것은 이 율법의 역기능에서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8-25 16:51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믿음과 행위’의 관계 시리즈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대한 순종은 처음부터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어야 했다. 단순히 계명 자체에 대한 순종이어서는 안 되었다. 하나님을 믿고 행하는 계명 순종이어야 하나님 섬김이 되어 생명에 이르는 법이 되기 때문이다. 계명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섬김의 표현이기에 그것이 배제된 계명 순종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생명은 계명만 지킨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계명을 주신 주님 자신을 믿고 순종할 때 얻는 것이다. 이것은 선악과 계명에 대한 순종의 경우에서 이미 계시되었다. 아담은 단지 선악과를 먹지 기고 | 서프라이즈뉴스 | 2023-08-16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