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복지 컨트롤타워 ‘창원복지재단’ 설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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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형 복지 컨트롤타워 ‘창원복지재단’ 설립 박차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9.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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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원복지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
▲ 창원형 복지 컨트롤타워 ‘창원복지재단’ 설립 박차
[서프라이즈뉴스] 창원시는 21일 시청에서 창원복지재단 임원 1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했다고 밝혔다.

창원복지재단 임원진은 지난 8월 공고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장진규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8명, 감사 2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8일 경남도로부터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 설립승인을 받았으며 조만간 법인등기를 해 설립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 지역차원의 복지문제를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한 창원형 복지정책 연구와 효율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복지전문 연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복지재단이 지역복지의 공공성을 실현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복지제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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