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뉴스] DB손해보험이 1만 8824.14포인트로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했다.

‘LX 챔피언십’에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9위로 상승했던 DB손해보험은 4일 끝난 ‘LX 챔피언십’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이 1000포인트, 문도엽과 이태훈이 5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1만 8824.14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했다.

현재 ‘LX 챔피언십’에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CJ에 이어 우리금융그룹이 2위,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박준홍이 획득한 5포인트를 합쳐 누적 2만 1648.96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한 금강주택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9위 허인회가 285포인트, 공동 11위 옥태훈이 266.5포인트, 공동 25위 김승혁이 145포인트, 이세진과 김영웅이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984.67포인트를 기록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3위에 자리했다.

우리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의 클럽 포인트 차는 664.29포인트로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구단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