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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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3.03.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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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서프라이즈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철쭉홀에서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중부경찰서장, 507여단 1대대장을 포함해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민방위 계획 2023년 주민안보계획 등 2건의 심의안건을 처리했으며 안보 동영상 시청과 예비군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 각 유관 기관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황시켜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확립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대처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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