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 배추심기&사과잎 따기로 사랑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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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 배추심기&사과잎 따기로 사랑의 봉사
  • 김준철 기자
  • 승인 2019.08.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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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사랑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창수교육문화센터 인근 밭에서 배추, 무, 쪽파 등을 심고, 가양리 메치골농원을 방문해 사과잎따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1,650㎡에 달하는 부지에 배추 약 1,000포기, 무 4,000여 개를 심었다. 노동인력이 부족한 사과농원도 방문해 사과잎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심은 배추는 10월 말경 수확해 부녀회원들이 직접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15개 리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근 창수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민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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