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정치로 짓밟힌 여수의 자존심...조계원이 다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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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정치로 짓밟힌 여수의 자존심...조계원이 다시 세운다.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2.17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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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여수 갑 예비후보, 여수 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로 新여수 건설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경기 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진두지휘한 조계원 전 경기도 정책수석이 여수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나섰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기본소득 박람회를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해 성공적으로 개최 시켰으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에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라는 개념을 정립시킨 인물로서 대한민국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정착시켰다.

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경기도에서의 경험을 이 곳 여수에 수혈하기 위해 ‘여수 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통해 여수지역경제를 다시 한 번 살리겠다고 공언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여수는 지난 10여 년간 검찰출신 정치인인으로 인해 여수 시민의 긍지와 자존심에 상처만 남았다”고 일갈하며, 여수시민과 함께 구태정치를 종식 시키고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여수를 만들겠다.” 밝혔다.

경제적으로 침체기에 빠진 여수경제를 위해서 조 예비후보는 경기도 1360만 도민들의 정책을 진두지휘한 정책수석 으로서의 행정경험을 여수에 쏟아 부을 준비를 마쳤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여수에 만들기 위해 ‘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를 슬로건으로 여수를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새롭게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사람을 사람답게’ 실현을 위해서는 그동안 여수를 좀먹었던 구태정치의 청산을 주장했다. 검찰출신 정치인들이 남긴 지난 10년은 여수의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과 여수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평가했다.

조계원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과 코로나 인사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조계원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과 코로나 인사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여수시민들의 새로운 인물에 의한 새로운 정치의 갈망이 조계원을 여수로 불렀다고 말하는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지지사와 함께 경기도를 새롭게 만든 만큼 이번에는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여수를 여수답게’를 위해서는 침체된 여수지역경제를 다시 몸의 피가 핏줄을 타고 몸 구석구석 흐르듯이 여수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 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만들어 여수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기본소득에는 여수 청년을 위한 청년기본소득과 마을기본소득, 농.어촌 기본소득을 도입해 여수시민의 기본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여수경제를 살리는 핵심은 ‘여수 형 지역화폐’의 도입이다.

조 예비후보는 “여수는 여수엑스포 이후 물가가 관광 형 물가가 되어 지역주민에게도 비싼 가격이 적용 되다 보니 지역소비가 줄어들게 되어 서서히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갔다.”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수 형 지역화폐’를 만들어 공적인 비용 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시켜 지역의 돈이 지역에서 돌 수 있도록 만들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여수를 남해안벨트의 중심 해안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100년 대게를 준비 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국제해양관광 산업도시 비전을 위해 COP28을 주도적으로 여수가 추진 할 것이며, 마이스도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국제해양관광센터를 여수에 만든다.”는 구상이다..

여수를 나폴리 못지않은 세게4대 미항으로 만들어 크루즈선이 입항 할 수 있도록 항구 정비와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컨텐츠 개발과 부속시설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석리 해안의 복원, 난산공원 등 여수의 해안 경관을 자연친화적 개발을 통해 여수만이 가진 매력을 통해 세계적 미항으로 발돋움 한다는 구제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또 여수박람회 이후 활용도가 떨어진 박람회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민간주도가 아닌 관 주도의 필요함을 역설하며 방법으로는 해양항만공사를 중심으로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여수에서 보냈으며 특히 조 예비후보의 모친은 여수와는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조 예비후보의 모친 사촌오빠 두 분증 한 분은 여순 사태 때 경찰에 의해 즉결처분을 당했으며, 한 분은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라고 밝혀 조 예비후보가 여수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기 위해 여수의 부름을 받고 내려왔다. 그동안 여수지역은 검찰 출신 국회의원들의 구태정치, 부정과 부패가 있어도 시민들이 속 시원하게 말 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었다. 이제 조계원이 시원하게 해 드리겠습니다.”라며 여수의 새로운 인물에 의한 새로운 정치를 선보일 것을 다짐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공정한 여수 새로운 여수’를 마들기 위해 여수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를 외치며 변화될 여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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