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와 월드타워건설은 직원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일부 회사 지원금을 합쳐 직원 24명의 이름으로 864천 원을 기탁했다.
조용 월드타워 대표와 조성 월드타워건설 대표는 “운정3동의 지역농산물 장단콩두부를 이용한 복지사각지대발굴 사업 ‘두부사려 똑똑똑’ 특화사업을 후원하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있어 직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월드타워건설는 2017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김치를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김치통 160개를 후원하기도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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