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분당을 후보 “성남의 중심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 분당 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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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분당을 후보 “성남의 중심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 분당 을 만들겠다”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0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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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치인 되겠다”

미래통합당 분당 을 前지역위원장 김민수 후보가 성남의 중심 분당의 중심인 분당을 지역에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 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슴에 정치의 꿈을 품어온 김민수 예비후보는 작년 자유한국당 지역위원장 공개 오디션에 공모해 김순례 현역 의원을 누르고 지역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현실정치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민수 후보는 “분당 을의 비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꾸는 출발점이 바로 성남 분당 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총선을 통해서 성남에서 3석 이상과 성남시장 선거까지 미래통합당이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임을 힘주어 말했다.

청년 김민수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땀 흘리며 살아왔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진 못 했지만 저의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으며, 과정에서 성취의 기쁨을 맛보았다.” 며 지금의 청년들에게도 “가슴에 꿈을 포기 하지 말라”고 당부 한다.

김민수 후보는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우수성을 몸소 격어 왔으며, 5년, 10년 후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 한다.

김 후보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꼭 담아라.” 기성세대, 정치인들을 향해서는 “청년들이 가슴에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치는 본인 원하는 이상적인 세계가 있어야 되며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메울 수 있어야 한다. 사익보다 공익을 앞세우는 이타심이 많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김민수 후보는 “1995년 분당 신도시 건설 초기에 분당으로 전입하여 25년차 분당에서 거주있는 아이 넷을 둔 다둥이 아빠다,

“내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가 갈 분당, 아이들의 고향이며 아이들이 살아갈 분당” 이라고 말하며, “분당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품격도시 분당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정과 패기, 그리고 전문성을 발휘해 분당을 첨단기술기업이 밀집한 미국실리콘밸리와 같은 4차산업과 ICT산업의 메카”로 재도약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후보 프로필]

▲1978년 부산 수정구 출생/분당 24년 거주(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넷을 둔 가장)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중앙대 창업학 박사 ▲한국창업진흥협회 수석부회장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 겸임교수 ▲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객원교수 ▲대한민국청년팀 공동대표 ▲한국창업진흥협회 협회장 ▲자유한국당 前 성남시분당구을 당협위원장
 

대담 정명달,  영상.편집 오픈뉴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라며, 인터뷰 영상 사용 시 서프라이즈뉴스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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