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판교를 넘어 세계최고의 자족도시 처인” 만들겠다
상태바
이화영, “판교를 넘어 세계최고의 자족도시 처인” 만들겠다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0.03.06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화와 경제부흥의 메신저 이화영, 용인 갑 발전프로젝트 시작됐다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예비후보를 지난 26일 선거사무실에서 용인 갑 지역에 출마한 배경과 지역발전의 큰 계획을 들어 봤다.

이 예비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노무현 메신저로 북한 평양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경기도 평화부지사직에 있을 때도 북한을 다녀오는 등 평화통일시대를 바라보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북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 갑 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용인 전체의 면적 70%~80% 차지 할 만큼 큰 땅을 가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 갑 지역을 “세계최대의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발전이 된다.”며 SK반도체클러스터 용인 유치의 기획자로서 멋지게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밟혔다.

“처인을 판교처럼”의 슬로건을 내건 이화영 예비후보는 “판교는 제조, RND, 스타트업 기업, 주거환경 편리, 교통이 편리한 좋은 도시이나 집값이 비싸서 근로자들이 정주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용인 처인은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서 집값을 저렴하게 조성해 정주여건이 우수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처인은 SK반도체클러스터가 입주하게 되면 교통, 주거환경, 인프라, 그중에서도 저렴한 집값을 제공함으로서 직장과 주거를 처인 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조성 방향성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SK반도체클러스터는 120조를 투입해 세계최초 수직계열화를 만들어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최고,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며 단순히 반도체뿐 아니라 D램, 랜플레시 뿐 아니라 미래의 반도체, 자동차용 반도체, 인공지능용 반도체 등 도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에 최초로 ‘평화’라는 수식어를 도입한 이화영 예비후보는 “더 큰 나라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남북이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 이 예비후보는 지난 경기도 평화대변인 시절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2018년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리종혁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최고위급 방한단을 초청해 국제대회를 개최했으며, 옥류관유치, DMZ평화공원 조성, 평화대회, 농업협력마을 조성 등 많은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행정에서의 경험을 중앙무대로 옮겨 꽉 막힌 남북관계를 정치력을 발휘해 남북의 경색된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평화가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강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다.

특히 지난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 사)아태평화교류협회와 함께 북측을 초청해 공동 개최한 지방정부 최초의 국제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21대 총선을 이 곳 용인 갑 지역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영 예비후보는 정치철학과 신념을 ‘물처럼....’이라고 소개하며, “물처럼 유연하게 막힘없이 용인 갑 지역의 현안들을 시원하게 뚫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의원의 중앙정치경험, 경기도부지사의 행정경험을 용인 갑 발전을 위해 쏟아 부어 용인 갑을 판교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