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김포 갑 예비후보 “젊은 김포, 역동하는 김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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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김포 갑 예비후보 “젊은 김포, 역동하는 김포” 만든다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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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조기착공, GTX조기착공으로 김포 교통여건 획기적으로 바꾼다

“젊어라 김포야” 란 슬로건으로 김포 갑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젊음의 열정과 지역밀착형 정책개발을 통해 역동하는 김포, 지속 발전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총선에 출마 했다.

최연소 前김포갑지역위원장을 지낸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시 평균 나이가 39세인 젊은 도시인만큼 박진호의 열정과 젊은 김포가 함께 한다면 가장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김포 한강신도시가 건설 되면서 인구가 46만 까지 늘어난 김포의 교통 여건은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박 예비후보는 “김포 골드라인 경전철 2량으로는 늘어난 교통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5호선 조기착공과 GTX 조기착공을 통해 김포시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 결혼 후 신혼여행을 포기 하고 김포시민에게 문안 인사 하는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해 김포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1대 총선을 죽을힘을 다해 뛰고 있다는 박 예비후보는 “이전 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싸움이다.”고 말하며, “자유우파의 힘을 이번 선거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박진호 예비후보의 선택과 집중은 “평균나이 39세인 젊은 도시 김포의 교육 열의가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고 말하며,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회 자문위원,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와의 스킨십을 통해 김포시 교육 공약의 방향을 설정했다.

“선배님들이 기초를 닥아 놓은 자유대한민국을 우리세대에서 망쳐서는 안된다”는 박 예비후보는 “무너져 가는 외교, 안보, 경제를 다시 되살리고 지켜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며 정치 입문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한편 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박 예비후보는 “정쟁의 도구로 끌고 가서는 안된다고 전제하며, ”처음부터 중국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했어야 했다. 아쉽지만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는 “지역에 대한 애증이 없이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박 예비후보는 국회에 가서는 특히 무너진 안보를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젊음의 가정 큰 강점은 ‘깨끗함’이지만 깨끗함 위에 경험과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은 자유한국당 최공위원 선거 출마,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부원장을 거치면서 준비된 후보로서의 면모를 갖췄다.“고 말했다.

정치는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박 예비후보는 초등학,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한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구구와도 소통이 가능하며 소통과 조정자 역할에 대해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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