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4년 전쟁 승리한 홍미영의 뚝심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新부평 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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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와 4년 전쟁 승리한 홍미영의 뚝심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新부평 갑 만든다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07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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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갑 홍미영...굴포천 도시재생과 미군부대 켐프마켓 개발 통해 역동하는 부평 갑 실현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평 갑 홍미영 예비후보를 만나 당내 단수공천 확정에서 경선지역으로 변하게 된 경위와 정치인 홍미영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포부, 가슴 따뜻한 정치 스토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꿈을 꿔도 부평, 구상해도 부평이 떠오른다.”고 말하는 부평 바라기다.

달동네 공부방 선생님으로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을 돌보다가 이들의 좀 더 낳은 삶을 위해 1대 구의원을 시작으로 재선의 인천시의원을 하고 비례국회의원으로 국회에서 중앙정치의 경험했다.

홍 예비후보는 구의원에서 국회의원까지의 풍부한 정치적 자산을 지금까지 홍미영을 있게 해준 부평구민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부평구청장으로 출마, 재선에 성공했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으로 확정되어 본격적인 본선준비에 돌입 했으나, 돌연 단수공천이 취소되고 경선지역으로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경선에서 떨어진 예비후보가 재심을 청구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천지역 현역 국회의원 7인의 압력에 의해 재심에서 단수공천이 번복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권리당원의 명부를 불법으로 수집해간 경선상대 후보의 흠결을 공관위에서 판단을 내려 홍미영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한 가지였다.

홍 예비후보는 “당의 입장을 고려해 공관위의 결정을 받아 들였으며, 인천지역 현역국회의원이 공정한 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경선을 수용 했다.”고 밝혀 그간 있었던 정치권력에 의해 민심이 변질 됐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여성의 적은 여성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부평에서 30여년 정치를 하면서 깨끗한 정치, 생활밀착 정치, 변화와 개혁의 정치 등 풀뿌리 정치를 하려는 노력을 여성분들이 눈 여겨 보시다가 지지를 보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구청장 재임시절 중앙정부로부터 굴포천 재생지원금과 음악도시지정을 받아 냈으며,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으로는 굴포천 도시재생을 통해 도심에 생태하천을 조성해 하천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공간과 예술인들의 활동무대를 만들어 시민들 삶에 녹아 들어가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미군부대 캠프마켓 반환은 새로운 역사문화 공간, 사회적기업 경제활동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부평 갑 지역의 새로운 심장 역할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 예비후보는 “도시재생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미군부대 캠프마켓 개발을 통해 부평을 정주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담: 정명달 선임기자   영상편집: 김태일 본부장   촬영: 박재신 기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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