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한·중 우정의 친선교류 이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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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한·중 우정의 친선교류 이루어지다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03.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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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중학교, 중국 위방시 숭문중학교에서 마스크 1000매 기증 받아
▲ 마스크로 한·중 우정의 친선교류 이루어지다
[서프라이즈뉴스] 인천논현중학교는 중국 위방시의 숭문중학에서 마스크 1,000매를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7월 숭문중학교는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80여명의 교류단이 인천논현중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숭문중학교는 함께 보낸 편지에서 방문 당시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보내왔다.

강경민 교장은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교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다시 교류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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