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당 위해 비례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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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당 위해 비례대표 출마 선언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0.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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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크게 발전할 의정부, 2명 보다는 3명...힘 보태달라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비례대표 출마 공식 기자회견/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비례대표 출마 공식 기자회견/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는 30일 의정부시청 브리핑 룸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지역구 출마를 접고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홍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또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과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직 대통령 중 최장기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여성으로서 또 건강악화와 인권차원에라도 조속히 석방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홍 대표는 “오는 4월 15일 의정부의 선택은 더 커지게 됐다.”며 “원 플러스 원(1+1)의 보너스 찬스를 가지게 됐다. 더 빨리, 더 크게 발전하는 의정부를 위해 ‘친박신당’에 힘을 모아달라.”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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