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볍씨발아기 운영 실시
상태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볍씨발아기 운영 실시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4.0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볍씨발아기 운영 실시
[서프라이즈뉴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0일부터 벼 소면적 재배농가, 고령농가, 못자리 실패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발아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볍씨발아기 운영은 못자리에 필요한 볍씨를 일정한 온도에서 산소를 공급하며 48~72시간 동안 침종해 볍씨의 균일한 발아력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종자소독제를 함께 투입하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볍씨의 균일한 생장과 종자전염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의 볍씨발아기 운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올해도 농민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 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