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금통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한 청소년 기부천사 [서프라이즈뉴스] 지난 3월 26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출근길에 아들 대신 왔다며 저금통을 들고 온 한 아버지가 방문했다. 중학생 아들이 3년간 모은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그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아들의 말을 남기고 빠른 걸음으로 돌아갔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오랫동안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선뜻 기부한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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