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개.돼지 취급을 가벼운 해프닝이라니.....
제 21대 총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 후보들의 열띤 선거전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전국 총선 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 고양 갑 선거구는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는 지난 3월 24일 본보 “문명순 캠프 간부 J씨, <문 후보 부부 직원을 개.돼지로 알아” 양심선언>제하의 기사가 보도되자 지역정가가 크게 요동쳤다.
이 후 문명순 후보측은 본지 기자를 협박하는 문자를 보내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스스럼 없이 자행했으며, 지역 유권자에게 단 한번 사과 한 번 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
문명순후보는 지난 4월 3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명순 부부 막말관련 질문에 “일단 우리 캠프에 그런 일이 없었다.”고 거짓 해명을 하면서 “가벼운 해프닝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말한 바 있다.
문 후보의 거짓해명은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 인성, 도덕성 상실을 의미하는 것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추악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본지는 많은 어려움과 협박이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완수 하기위해 추 후 문명순 후보의 말이 거짓임을 수집된 자료와 증언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보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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