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코로나19를 대하는 100일간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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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를 대하는 100일간의 발자취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0.05.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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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만들어진 재난 매뉴얼, 코로나19 극복의 원동력
최종환 시장, “철저한 방역 예방활동과 파주시민의 관심과 동참이 있어 가능한 결과”

<편집자 주> 코로나19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 대유행을 하고 있다. 지구촌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고통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극복의 세계적 모범국가로 선정됐다. 그중 파주시를 빼 놓을 순 없다. 파주시는 코로나19가 100일을 넘기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까지 최종환 파주시장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에 최종환 시장과 코로나19 극복의 최전선에서 악전고투 한 안전총괄과와 보건소의 지난 100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환 파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코로나19는 파주를 이길 수 없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일성이다파주시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재난 대책을 추진하며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민 여러분들께서도 5월 6일부터 시행 중인 생활 속 거리두기 5가지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을 당부 드리며,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로나19를 진두지휘한 안전총괄과 황태연 과장과 직원들
코로나19를 진두지휘한 안전총괄과 황태연 과장과 직원들

안전총괄과: 황태연 과장이 이끄는 안전총괄과는 파주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그 위상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국가적 재난 앞에 정확한 기준이 없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재난에 임했으며, 결과 창의적인 코로나19 극복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고 확산방지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얻었다.

 

■파주시의 세심한 위기극복 재난 매뉴얼 코로나19 극복 원동력

파주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를 맞아 시민의 안전과 경제를 위해 100일간 싸워 오고 있다.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재난을 겪으면서 세심하게 만들어진 재난 매뉴얼이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면서 발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이어져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시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1월 28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9개 실무반 45개과를 중심으로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파주시장(시장 최종환)이 본부장으로 참여하는 고강도의 코로나19 대응 일일보고회를 현재까지 매일 개최, 모든 상황에 대비 점검과 문제점 토론을 거치며 지역사회 확산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9개 실무반은 업무 총괄, 물품·예산 지원, 임시생활시설의 준비 등을 추진한 ①상황관리반을 중심으로, ②감염병 대응반은 환자, 자가격리자, 검체채취 등 감염증 대응 업무, ③환자 및 접촉자 관리반은 자체 모니터링 관리,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④취약계층 관리반은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⑤인력지원반은 휴일 약국마스크 판매지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등 인력지원, 자원봉사관리와 읍면동 동향을 파악하는 등 맡은 바 자리에서 빈틈없는 업무를 수행해 왔다.

⑥비상경제 대책반은 마스크 특별판매,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담당, ⑦감염예방 관리반은 문화·관광·음식점·숙박업소·교육기관 등에 대한 예방관리, ⑧방역 지원반은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확진자 이동동선 방역, ⑨대외협력 지원반은 임시생활시설 운영, 자가격리자 폐기물 처리, 군 부대·시설관리공단 등 대외기관의 마스크 공장 봉사와 방역으로 담당하여 운영했으며, 각 실무반은 업무를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코로나19 차단 및 확산 방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코로나19 대응 일일보고회에는 파주 경찰서와 파주 소방서,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참여하여 파주시 방역체계 구축에 일조하였다. 시는 유관기관에서 마스크, 장갑 등 현장 출동 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였고, 특히 소방서 119에서 환자 이송에 필요한 음압형 들것을 확보·지원하여 확진자 병원 이송에 큰 기여를 하도록 했다.

파주시 공무원들이 관내 어린이집을 방역.소독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 공무원들이 관내 어린이집을 방역.소독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는 최초 확진자가 지난 2월 24일 발생됐으며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3월 21일 부터 8번째 확진자 발생한 5월2일 까지의 확진자는 모두 외국에서 감염된 입국자이며 지역 내 확진자는 3월10일 이후 현재(5월8일)까지 발생치 않고 있다.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예방활동은 물론 파주시민의 관심과 동참이 있어 가능한 결과이다.

시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 구매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할 때 시민을 위해 파주지역 농협, 마스크 제조 공장 협약을 통해 특별판매를 실시 530,900매을 판매토록 적극 지원하였으며, 공적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이후에도 마스크가 부족한 운정 지역에 별도 판매분 5,000매를 공적판매외 별도 판매토록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 역할을 했다.

또한 문산읍 운천리에 소재한 기상대의 방치된 숙소를 긴급하게 보수하고 기상청과 협조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 자중 음성이 나온 자가격리자 중 거주할때가 때가 마땅치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 얻었다.

 

■합리적인 업무 배치로 효율 극대화...지역 내 감염 차단

시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 및 격리 관찰도 강화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입국자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했지만 파주시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체검사를 실시하여 조기에 확진자를 발견하여 최대한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1.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가 시작되어, 자가격리자의 수가 폭증하면서 지원 물품수량이 많아지게 되어 직원들의 정리·전달 등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었다.

파주시 홍원연수원/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 홍원연수원/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기존 직원들에 의해 정리해서 지원하던 자가격리자 지원 물품을 유통업체와 파주시의 협약을 통해 직접 유통업체에서 바로 지원 물품을 정리 자가격리자에게 배송해주는 것으로 개선하여 현재까지 1,050여 세트(12종 - 햇반, 라면, 간식 등)의 물품을 전달하여 직원 업무와 피로도를 대폭 감소시켜 주고 빠른 배송으로 격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해외입국자중 무증상자가 자가로 이동하는 과정, 자가격리 중 가족 등 접촉자 발생을 사전에 최대한 차단하고자 조리읍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3.30 ~ 4.18까지 운영하였고,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에서는 4.19 ~현재까지 해외입국자가 음성 판정시까지 거주토록 하는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922명의 해외입국자중 5월7일 현재 476명 입소토록 하여 검사를 실시 473명이 음성이었고 3명이 양성 확진자를 찾아 긴급 병원으로 입원 조치하여 가족 등 접촉자 없이 지역감염 확산을 원천 봉쇄하는 효과가 있었고, 자칫 지역사회에 감염 전파될 수 상황을 미연에 방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파주시 현대자동차 연수원/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 현대자동차 연수원/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해외입국시부터 접촉자를 최대한 줄이고자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공항 → 연수원 임시생활시설까지 입소토록 하는 파주특별버스를 운영 하였으며, 고양 킨텍스 → 연수원 임시생활시설까지 파주특별버스를 운영 5월7일 현재 332명을 이송 조치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선제적 역할을 하였다. 검사 후 음성 판정시에는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파주특별버스를 운영하여 입소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파주시 직원 모두는 본인도 감염될 수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시민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지역 내 합의 이끈 리더 십....민.관.기업이 하나로

파주시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 취약시설 1,144개소 대한 전담공무원을 투입하여 밀착 관리 중에 있으며 대체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시에서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취약 시설에 대한 예방물품 지원으로 마스크 50여만매, 손소독제 2만여개를 지원하여 예방활동 강화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파주시에 코로나19 마스크를 기부하는 관내 기업체(기업 대표가 최종환 시장에게 전달 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에 코로나19 마스크를 기부하는 관내 기업체(기업 대표가 최종환 시장에게 전달 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취약 시설에 지원한 예방물품에는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무역, ㈜아○○ 등 관내 많은 기업들이 마스크, 손소독제, 격리시설용 전자레인지 등의 물품들과 기부금을 기부하였으며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도 했다. 몇몇 기업들은 한 번의 기부가 아닌 여러 번의 기부를 하였으며, 시민들 역시 마스크, 손소독제, 기부금 등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진저우시에서 의료용 마스크 8,480매를 기부해 주었고, 중국 우한시 우한대 동문기업가 동호회에서는 마스크 20만매(의료용 17만, KN95 3만)를 기부해 품귀현상을 보이던 마스크 문제에 단비를 뿌려 주었다. 이에 파주시도 상황이 안정화 되면서, 국외 교류도시이자 6.25에 참전했던 영국 글로스터 시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원요청이 있어 방호복 1,000매를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원조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파주를 지킨 파주시 보건소 김순덕 소장과 보건행정과 직원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파주를 지킨 파주시 보건소 김순덕 소장과 보건행정과 직원들

■파주시민 건강 지킴이...코로나19 극복의 일등 공신

보건소: 김순덕 보건소장을 필두로 보건소는 파주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 일선에서 이번 코로나19를 맞아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초기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했으며, 직원들의 밤.낮 없는 헌신으로 코로나19 차단에 최고 공로자다.

보건소는 관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및 각 병원과 협업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밤.낮 없는 헌신으로 100일간의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시의 코로나19대응 원칙은 중앙지침보다 한 단계 더 강화된 방역을 실시했으며,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신천지, 대구, 해외입국자 까지 코로나19 확산위험요인이 있는 가운데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시검사시설 설치·운영으로 확진자 발생시에도 접촉자가 없어 지역 내 확산의 걱정 없이 마무리 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코로나19가 안정적시기로 접어들었다고 판단, 생활방역으로 전환했다.

이에 보건소에서도 정부정책에 발 맞춰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을 통해 파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최광신 감염병관리팀장은 “코로나19 종식은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께서도 마스크쓰기, 사회적거리지키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으로 대응 전환했다.

보건소는 생활방역으로 전환 하면서 정부에서 발표한 국민이 지켜야 할 개인 5대 수칙과 집단방역 5대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 했다.

개인 5대수칙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두팔 간격 거리두기 △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 매일 2번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이다.

집단방역 5대 수칙은 △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 공동체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 공공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한다. 이 외에도 집단 방역 보조 수칙으로 31개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이 포함되어있다.

한편 경기도 등 시.군에서는 이번 코로나19 방역에 공로가 있는 공직자와 시민 및 기관들에게 표창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앞으로 전개 될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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