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클린&안심 도청신도시’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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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클린&안심 도청신도시’만들자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5.22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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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안동시 기관·단체장, 직원들과 함께 도청신도시 방역소독, 청소에 나서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클린&안심 도청신도시」만들자!
[서프라이즈뉴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도청 직원들이 안동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과 대청소는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청신도시를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7시 30분부터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지역도의원, 도청신도시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안동시 기관·단체장들과 250여명의 도청직원들은 도청신도시의 상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출입문과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동이용구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공원, 주차장, 공터 등 도청신도시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손에 분무기소독제를 들고 방역소독에 나선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경북이미지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경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을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군 새마을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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