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운영사인 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가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운영개시
이번에 선정된 로봇랜드 위탁운영사는 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기존 운영사 직원들의 우선채용과 영업자 변경등록 등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서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새로운 운영사와 함께 6월말까지 이용요금을 50% 할인하고 그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휴게공간을 늘리기 위해 파라솔 100개를 추가 설치하고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7월 중 입장료를 신설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전시·체험관은 6월 한 달간 운영하지 않으며 시설점검과 정기적인 소독, 입장 시 발열체크, 이용자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