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신건강, 고용, 경제, 생활환경, 가족관계 및 사회적 관계 등의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실무자 9명이 모여 사례관리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 서길정 국장은 “매월 사례관리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복지정보 교류와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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