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헌 대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자”
수원문화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회복을 위해 예술활동 지원 사업인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 인 도도링크,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인 예술가의 다락 등 3개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하반기 확대 시행을 위해 관내 예술인, 단체의 창작 및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추가 편성해 총 1억 4천만 원 규모 지원사업 추진한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수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통해 많은 관내 예술인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했음을 언급하며, “역량 있는 관내 예술인 및 단체에 창작 및 활동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며, 이 침체의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공고는 2020. 6. 1 ~ 12.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를 공고 되며 접수는 2020. 6. 10 ~ 12 수원문화지도(http://www.swcf.or.kr/swdb)에서 발표는 23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예술창작팀 전화 031-290-3532 ~ 35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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