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접촉 저위험 강좌 32과목 개강 이후 순차적 개강 예정
먼저 오는 8일부터 정보화, 외국어, 그림, 서예, 자수, 양재 분야 32과목 수업이 진행된다.
이어 6월 15일부터는 생활체육, 요리, 악기 등 33과목을 진행할 방침이다.
단, 노래교실, 어린이스피치, 플롯, 오카리나, 컴퓨터 기초 및 스마트폰활용등 대규모 인원, 비말전파 등 위험이 있는 5개 강좌는 코로나 진정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시정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단계적 개방에 따라 오는 6월 5일 평생학습관 전체를 소독하고 청사 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발열을 확인한다.
또 마스크 미 착용자에 대해 출입을 제한하고 강의실과 엘리베이터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수업 때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요가 매트 등 개인 물품을 사용해 줄 것을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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