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등의 저자인 박노성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총 4차시로 이뤄졌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문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가진다.
1차시에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세계문학에 흥미를 느끼는 시간을, 2차시에는 ‘위대한 개츠비’와 ‘모비딕’을 비교하며 사회의 한계에 도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3차시에는 ‘제인 에어’, ‘삶의 한가운데’, ‘오만과 편견’ 등 문학 속 여성들에 대해 알아보고 4차시에는 ‘로빈슨 크루소’, ‘라셀라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도서를 통해 여행문학 속에서 독자가 찾을 수 있는 삶의 가치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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