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내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같은 날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읍·면·동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이 실시돼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위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면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자치 시범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 스스로 대표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강구해 내년 참여예산을 잘 수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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