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0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일정을 앞당겨, 6월 1일부터 22일까지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 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신청대상은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95년 7월 2일부터 96년 7월 1일생이며 기간 내 신청하게 되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동두천사랑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나, 신규 대상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접수기간 내 반드시 신청서와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