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오전 10시,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경남생활개선연합회 임원 등 30명 참석
4일 오전 10시,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관 200호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도 임원과 시군 회장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형직불제 개편과 제도시행, 소모임 구성과 운영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소모임 구성과 운영방법 교육에는 전북대학교 아동학과 황미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읍면회원 소모임 확산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소모임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참석한 공길여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에 새로이 개편되는 제도를 이해하고 소모임 운영 능력을 배양하는 등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달연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임원들이 농촌여성 지도자라는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읍면회원 소모임 확산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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