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33, 34, 35, 36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 치료 중
상태바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33, 34, 35, 36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 치료 중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06.06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33, 34, 35, 36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3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40대, 남촌도림동)는 지난 4일 가족인 32번째 확진자(서울 리치웨이를 방문한 30번째 확진자의 가족)와 접촉 한 후, 5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여, 10대, 남촌도림동)는 3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C씨(남, 40대, 논현2동)는 미추홀구 공무원으로, 5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 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36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D씨(여, 30대, 논현1동)는 4일 32번째 확진자(서울 리치웨이를 방문한 30번째 확진자의 가족)와 접촉한 후,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