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愛 집 고쳐주기’ 실시

2019-06-18     김경남 기자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랑愛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사랑愛 집 고쳐주기”는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진행으로 한아름봉사단 13명, 청소년봉사자 16명이 참여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배 및 장판 교체, 안방·작은방·화장실 문 교체, 화장실 유리창 교체, 변기 수리, 전등 교체 등 집수리를 통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강성근 단장은 ‘한마음으로 적극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단 회원들과 청소년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