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효 회장, 4차산업 속 섬유산업, 융.복합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해야
포럼을 주최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정명효 회장을 비롯해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외 관계기관에서 참석했으며, 강사로 문국헌 한솔섬유 대표가 “산업혁명시대의 섬유산업”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강사로 나선 문 대표는 “지금은 대전환기의 시대라고 전재하며 이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로 지식, 경영, 기술 등을 잘 준비해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CEO 조천 포럼 개최해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고용지원사업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추가 고용 장려금, 일자리 함께 하기 지원금, 교육훈련사업으로는 일학습병행제도를 시행해 근로자의 평생배움에 동참하고 있다.
정명효 회장은 리더십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해 올해로 6년째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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