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 공천장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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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 공천장 수령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4.03.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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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승리를 위해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겠다”
공천장 수령(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공천장 수령(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공천장 수령 후 저는 저의 인생관인 호시우행(虎視牛行:범같은 눈빛을 띤채 소처럼 나아간다)처럼 예리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천장 수령 후 김기헌 전당대표, 박진 전외교부장관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공천장 수령 후 김기헌 전당대표, 박진 전외교부장관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 악성루머, 모함, 가짜뉴스가 난무했지만 시민만 바라보고 우직하게 견뎌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국민의힘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을 받은 것은 오직 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과 한길룡 후보/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덧붙여 이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뚝심으로, 우직하게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반드시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치열했던 경선이 끝났으니 이제는 원팀으로 총선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중앙당사에서 그동안 교감을 나눴던 김기헌 전당대표, 박진 전외교부장관, 김성원의원 등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길룡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장/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한길룡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장/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한편 한길룡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3일 파주시 중앙로 256번지 동문빌딩 지하1층에서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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