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농업인, 기업인, 친절봉사 8개 부문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주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장수 부문 이중식·최의순, ▲효행 부문 김미영, ▲사회봉사 부문 조미숙, ▲주민화합 부문 김래호, ▲체육공로 부문 한효국, ▲농업인 부문 이한철, ▲기업인 부문 이순종, ▲친절봉사 부문 양현우·주성민·오은지·임시온·김선아·전다예·차예준·김찬용·김강석·신미숙·정상순·이헌열·박찬욱님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주민상은 ‘제31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검단복지회관에서 4월 1일 시상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품이 수여된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검단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기념식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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